최근 길림성공안청 교통관리총대 고속도로연변지대 민경은 연길서역 입구에서 근무하던 중 회색 자가용차량 운전자인 방모가 긴장된 표정으로 '급한 일'이 있다며 빨리 통과시켜 달라고 재촉하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이 운전면허증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자 방모는 면허증을 휴대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민경이 신분증번호를 불러달라고 했고 방모는 가짜 신분증번호를 둘러댔다. 민경에게 간파되자 방모는 검사를 피할 수 없음을 깨닫고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신분증을 제시하고 무면허 운전사실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방모는 올해 23세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방모는 녀자친구와 함께 자가운전으로 려행하던 중이였고 녀자친구 혼자 장시간 운전하는 것이 걱정되여 녀자친구와 운전을 바꿔하자고 제안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발각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고속도로를 빠져나오자마자 민경의 검사에 걸렸고 그제서야 방모의 녀자친구는 남자친구에게 운전면허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고 했다.
민경은 방모에게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고 자동차를 운전한 위법행위에 대해 벌금 2,000원 행정처벌을 안기고 방모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엄하게 비판했으며 그의 녀자친구에게는 나머지 려정에서 남자친구가 절대로 무면허 운전을 하지 않도록 잘 감독할 것을 당부했다.
고속도로 민경은, 자동차를 운전하려면 반드시 관련 시험을 통과하고 운전면허증를 취득한 후에야 운전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또한 무면허 운전은 교통사고를 일으키기 쉽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모든 교통참여자들이 자신과 타인의 생명 안전에 책임을 지고 절대로 무면허 운전을 하지 않기를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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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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