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일) 오후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외적선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영입한 외적선수의 이름은 옹동 음바, 1993년 8월 7일 출생한 프랑스 국적의 측면 공격수이다. 앞서 옹동 음바는 라트비아 문츠필스클럽, 키프로스 엘미쉬축구클럽 등 곳에서 활약했다. 옹동 음바의 포지션을 보면 지난해 연변팀에서 뛰던 아볼레다의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예측된다.
앞서 음력설을 앞두고 당시 한국 제주도에서 동계훈련중이던 연변룡정팀은 명절인사 영상을 전해왔는데 그때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공격수 올리비에가 깜짝 등장했었다. 하지만 그뒤 올리비에의 영입소식은 전해지지 않다가 이번에 옹동 음바의 영입이 발표된 것이다.
올 시즌 매팀당 갑급리그의 외적선수 등록명액은 3명이다.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한명 조정할 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3명 외적선수의 영입을 전부 마친 상태이다. 새로 합류한 포브스와 도밍고스, 옹동 음바 등 세 외적선수가 연변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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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성무
来源:延边龙鼎足球俱乐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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