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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호' 민속관광전용렬차 CCTV에 떴다! 전국 감탄!
2025-02-19 13:1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최근 길림빙설관광산업이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소비주장》프로그램은 이에 초점을 맞춰 특색있는 '룡정호' 민속관광전용렬차를 심층 보도하여 폭넓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래는《소비주장》프로그램이 보도한 내용이다.

연변 룡정시에서 출발해 장백산까지 직행하는 '룡정호' 민속관광전용렬차는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한 빙설관광상품을 정성껏 마련했다. 전통 렬차의 단순한 교통기능과 달리 '룡정호'는 승객들에게 전방위적인 몰입형 체험을 제공하는 데 힘쓰면서 전반 려정에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2시간 30분이라는 짧은 려정 동안 승객들에게 다채로운 민속가무공연을 선보이고 한 공간에서 어울리면서 민속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전국 최초의 '디스코 기차'는 또 하나의 볼거리로 되고 있는데 력동적인 음악리듬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어 승객들이 려행 중에 마음껏 활력을 발산하고 즐거움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전용렬차의 객실 디자인도 독창적인바 동북 꽃무늬, 조선족, 만족 궁궐 풍격을 융합해 객실마다 독특한 민속풍정을 보여준다. 또한 렬차에는 무료 민족복장이 준비되여 있어 승객들이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승객들은 마치 시공간을 초월한 듯 다양한 민족의 문화특색을 깊이 체험할 수 있다. 

민속관광전용렬차의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룡정호'를 구축한 취지는 '룡정호'를 이동하는 풍경구로 만들어 관광객들이 기차에 오르는 순간부터 즐거운 려행을 시작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이 리념은 성공적으로 실현되였고 '룡정호'민속관광전용렬차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렬차가 달리는 동안, 창밖에는 그림같은 설경이 펼쳐진다. 렬차가 장백산의 원시삼림을 가로질러 두 산맥을 잇는 30여메터가 높이의 고가교를 지날 때면 승객들은 광활한 림해설원을 내려다볼 수 있고 멀리 우뚝 솟은 설산도 바라볼 수 있다.

'룡정호'민속관광전용렬차는 여러 차례 중앙텔레비전방송국의 추천을 받았으며 이는 자체의 특색과 품질에 대한 높은 인정일 뿐만 아니라 광범한 관광객들의 사랑과 지지의 강력한 증견이기도 하다. 미래에 '룡정호'는 부단히 봉사를 최적화하고 문화오락활동 내용과 창의적인 요소를 풍부히 하여 관광객들의 참여도와 신선감을 향상시켜 더욱 참신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관광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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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 延边交通文艺广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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