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님, 안녕하세요. 저는 우모입니다. 오늘 돈을 갚겠으니 제 위챗 재테크 잔액 동결을 풀어주세요.” 일전 피집행인 우모는 도문시인민법원을 찾아 주동적으로 미납금을 모두 갚았다. 이로써 두건의 관련 사건이 순조롭게 종결되였다.

우모는 해당 법원에 두건의 관련 사건이 있는데 기한내에 리행하지 않아 신청 집행인인 왕청 모 자동차수리점, 도문 모 기계유한회사가 각각 법원에 강제 집행을 신청했다. 사건이 집행 절차에 들어가자 집행 법관은 법에 따라 우모에게 집행통지서, 재산보고령 등 법률문서를 송달함과 동시에 우모에게 련락해 적극적으로 변제의무를 리행할 것을 독촉했다. 또한 네트워크 조사통제 시스템을 통해 우모 명의로 된 재산을 전면 통제했는바 위챗 재테크 잔액이 9,000여원 있는 것을 발견하고 법에 따라 현지 법원에 동결을 위탁했다. 그후 우모는 법원 집행 경찰에게 주동적으로 련락하고 법원을 찾아와 당사자에게 2.5만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두건의 관련 사건이 순조롭게 종결되였다.

도문시인민법원 집행국은 계속해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모든 사법사건에서 공평정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목표 신념을 가지고 모든 사건을 참답게 처리해 인민대중의 사법 획득감과 만족도를 부단히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