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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절기(겨울철) 관광 미식 및 로선 선전보급활동 연길서
2024-11-26 13:31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길림성문화및관광청, 주정부, 중국관광보사에서 주최하고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한 '아름다운 중국 음미·만리강산 유람' 전국 24절기(겨울철) 관광 미식 및 로선 발표 선전보급활동이 24일 연길에서 열렸다. 

활동은 미식과 관광 심층 융합발전을 촉진하고 중화민족 전통명절 내포를 혁신하고 풍부히 해 인민대중의 관광 휴양 새 수요를 만족시키는 데 취지를 두었다. 

부주장 윤조휘, 성문화및관광청 2급 순시원 주학군, 중국관광보사 당위 부서기이며 부주필인 배기맹이 활동에 출석해 축사를 했다.

윤조휘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다년래 우리 주는 관광흥주 발전전략을 견지하고 '피서휴양, 빙설관광'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관광산업사슬 건설을 강화하고 미식문화 내포를 부단히 발굴했으며 미식으로 휴식을 풍요롭게 하고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힘써왔다. 또한 '맛과 멋의 도시'를 구축하는 데 모를 박고 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주간, 훈춘 킹크랩축제, 룡정 배추김치문화관광축제, 연길 된장축제 등 다양한 미식축제를 개최하여 인기를 결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했으며 백년이 넘는 력사를 가진 지역 음식문화를 알리고 있다.

주학군은 전 성 각지의 대표적인 관광 및 미식 자원과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조건 속에서 발전한 길림성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소개하고나서 길림성은 시종 성내의 미식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관광 브랜드를 만들어 관광객들이 '음식 때문에 움직이고, 음식 때문에 려행'하도록 끌었다고 말했다.

배기맹은 축사에서 현재 '혀끝으로 만나는 연변'이라는 슬로건이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면서 특히 삼계탕과 같은 인삼미식은 고급 식자재와 관광객들 사이의 거리를 더욱 좁혀줬는바 이번 활동을 연변에서 개최하는 리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했다.

활동현장에서는 '아름다운 중국 음미·만리강산 유람' 전국 24절기(겨울철) 관광 미식 및 로선을 영상으로 발표하여 모두에게 시각성연을 선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미식으로 관광 고품질 발전을 촉진'한다는 내용의 제의서를 발표해 더 많은 려행업계 종사자들과 미식가들이 함께 노력해 미식과 려행 융합을 심화하고 관광소비 새 류행을 형성하며 미식관광발전을 함께 촉진하고 아름다운 관광 미래를 공유할 것을 기대했다. 

추천소개행사에서 우리 주와 료녕성 흥성시, 강소성 률양시, 호남성 상담시 등 지역의 대표들이 각 지역의 미식관광자원과 풍부한 미식관광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또 '인삼이 있는 곳에 머물며 연변의 맛을 음미'를 주제로 하는 원탁토론회도 함께 열렸다. 세계관광도시련합회 전문가위원회 부주임이며 문화및관광부 '14.5'계획 전문가위원회 위원인 장휘와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대학봉,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회장 김순옥 등 전문가, 학자들이 연변의 독특한 식재료를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을 통해 관광명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론의, 특히 인삼산업이 연변의 고품질 성장에 기여한 사례를 중심으로 독특한 음식이 지역 관광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매력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활동기간 참가자들은 도문시, 연길공룡박물관, 중국조선족민속원 등을 방문해 체험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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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채원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中国旅游报 悠游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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