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 전통체육운동회 민족씨름 경기가 펼쳐졌다. 조선족씨름의 5개 금메달은 전부 우리 주 선수들의 몫이 됐다.
이번 운동회에서 조선족씨름은 52킬로그람급, 62킬로그람급, 74킬로그람급, 87킬로그람급, +87킬로그람급으로 나누어 진행되였는데 전성에서 50여명 선수가 참가했다. 치렬한 각축전을 통해 우리 주의 구정걸이 52킬로그람급 우승을, 신해룡이 62킬로그람급 우승을, 유택군이 74킬로그람급 우승을, 오민규가 87킬로그람급 우승을, 한영훈이 +87킬로그람급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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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넷 중국길림넷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