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네티즌이 연변방송APP 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문의했다.

"연길시제1고급중학교 학생들이 먹는 음식이 반조리식품으로 만든 것입니까?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식당을 엄격히 감독하고 반조리식품이 교정에 진입하는 것을 금지해주십시오! 연찬기업은 경쟁 입찰 절차를 거쳤습니까? 연찬기업은 독점 형식이 존재합니다. 경쟁이 없이 음식의 질을 보장하기 바쁘다고 봅니다. 현재 한개 기업에서 연길시의 이렇게 많은 교정에 음식을 공급하고 있다고 하는데 교육국 관련 지도자는 며칠에 한번 검사사업을 전개합니까?"

이에 연길시교육국에서는 아래와 같이 답했다. 

"연찬회사는 시정부 상무회의 심사비준을 거쳐 설립된 기업으로, 학생들에게 영양식을 더욱 잘 제공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이밖에 학교에서는 이미 연찬기업에 반조리식품을 교정에 공급하는 것을 엄금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기타 의문사항이 있으면 2903673(교육국)에 전화를 걸어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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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오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