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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 "팬들에겐 죄송하지만 최선을 다했다."
2023-05-06 18:52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오늘 오후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3라운드 석가장공부와의 홈장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1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봉길 감독은 "오랜만에 열린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지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선수들도 전반전부터 후반 끝날 때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공격적으로 했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경기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가장공부팀의 장휘 감독은 "우선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경기는 확실히 어려운 경기였다. 경기 전부터 선수들에게 아주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얘기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었다. 한 꼴 내준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결국 동점꼴을 뽑아냈다. 향후 팀이 날로 좋아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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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