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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VS제남...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
2022-08-08 19:46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9일 연변룡정팀은 소조의 최강자로 군림한 제남흥주와 대결하게 된다. 1순환 경기에서 우리에게 0:4 대패를 안겨줬던 그 '장본인'이다.

대방이 강팀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우리 역시 절대 약팀은 아니다. 승점 1점을 따낸다해도 승격조 편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문제는 우리 스스로가 어느만큼 대비했느냐이다. 

앞서 7일 연변팀은 갑자기 감독진이 전원사퇴하는 불상사를 맞이했다. 오늘(8일) 백승호를 비롯한 감독진은 선임한다고 발표했지만 겨우 하루란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감독진이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그렇다고 시간이 우리를 기다려줄 수는 없는 법,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마음으로 이악스레 싸우는 수밖에 없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연변방송(延边广电)APP는 연변지역에서 유일하게 올시즌 연변룡정팀 모든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팬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

제9라운드 중계시간:

2022년 8월 9일 15:30

관람방식:

1.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직접 관람할 수 있다.

2. 아이폰 앱상점에서 "연변방송(延边广电)" 클라이언트를, 안드로드 앱상점에서 "연변발부(延边发布)" 클라이언트를 검색하여 다운로드한 후 클라이언트를 열고 아래 사진을 찾아 클릭하여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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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