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경기구에 입성한 연변룡정팀이 어제 첫 훈련을 소화했다. 훈련내용은 주로 회복성훈련.
기타 5개팀은 아직 경기구에 도착하지 않은 상황, 대부분 팀들이 래일부터 륙속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대련경기구에 입성한 선수단은 한송봉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5명과 팀의사 2명, 선수 28명으로 구성됐다. 구단의 왕건 총경리는, "현재 28명 선수가 특별한 부상이 없이 100% 전력을 갖춘 상태다. 7월 2일 개막전까지 정상적인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 시즌 을급리그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대진상황 및 일정이 나오지 않고 있다. 연변룡정팀은 구체일정이 발표되는대로 첫 상대를 념두에 둔 맞춤형 훈련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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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