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이적시장'이 최신 세계축구선수 몸값순위를 발표했다. 

킬리안 음바페(24, PSG)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에 등극했다. 그의 가치는 무려 1억 6천만 유로에 달했다.

전체 2위는 ‘괴물’ 엘링 홀란드(22, 맨시티)였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그의 몸값은 1억 5천만 유로다. 1억 유로를 넘는 선수는 3위 비니시우스(22, 레알 마드리드)까지 세 명 뿐이였다.

한 때 세계최고 몸값을 자랑했던 메시는 5천만 유로를 기록하며 라이트윙 부문에서 6위에 올랐다. 그의 나이를 감안할 때 여전히 대단한 기량이지만 전성기와 비교하면 절반이상이 깎인 몸값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3000만 유로로 평가받았다.  

손흥민은 7500만 유로로 레프트윙어부문에서 전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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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신화사

출처: 인터넷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