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한국선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 선두를 차지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 33라운드까지 치른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을 책정해 공개했다. 손흥민은 총점 9,119점을 기록해 381명의 프리미어리거 중 순위가 가장 높았다.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에 출전해 17꼴 6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은 최근 5경기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수치를 측정해 평가한다. 꼴과 도움, 차단 등 35개의 다양한 항목을 점수로 환산해 선수들의 순위를 측정한다. 지난 순위에서 1위에 올랐던 호날두는 순위가 4계단 하락하며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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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