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테니스 명장 조코비치와 공놀이를 하는 영상이 요즘 팬들의 흥미를 자아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이날 파리 생제르맹 선수 네이마르는 동료 베라티와 함께 테니스 경기를 구경하러 갔다가 경기장부근에서 테니스 명장 조코비치를 만났다고 한다. 세사람은 서로 안부를 물은 뒤 공놀이를 했는데 이들이 찬 공은 축구공이 아니라 정상사이즈보다 다소 큰 테니스공이였다. 세 사람은 공을 발로 차서 서로 주고받기를 했는데 필경 조코비치는 축구선수가 아니다보니 공은 그한테 가서 떨어졌고 조코비치는 머리를 싸쥐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놀이를 즐긴 후 세사람은 서로 포옹을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