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매현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연변룡정축구팀 선수들이 고향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영상에서 윤창길, 리세빈, 리룡 등 선수들과 부분적 U13 선수들은 "고향이 하루빨리 전염병 예방통제의 승리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변룡정팀은 지난 2월 17일 매현으로 출발하여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연변룡정팀은 워낙 4주간 매현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이번달 18일 좌우에 연변으로 돌아올 예정이였지만 3월 들어 연변의 전염병 상황이 준엄해지면서 귀향을 미루고 있다. 연변룡정팀은 연변의 전염병상황이 안정되면 귀향하여 다음 단계 준비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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