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자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1승 2무 5패 승점 5점의 저조한 성적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랍추장국련합 샤르자에서 훈련하고 있는 국가팀 (사진 출처: 중국축구팀 공식웨이보)
일전 윁남 매체는 "윁남팀이 최종예선 10차전에서 오만을 이길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윁남팀이 중국을 제치고 B조 최하위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윁남은 1승 7패로 승점 3점을 쌓은 상황, 4위를 차지한 중국에 밀려 B조 꼴찌에 처해있다. 꼴찌탈출의 관건은 마지막 두 경기이다.
중국팀은 9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 10차전 오만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고 윁남은 9차전 오만과, 10차전 일본과 대결하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은 실력이 월등하여 중국팀이나 윁남에게 상당히 버거운 상대, 하지만 때문에 오만과의 경기에 따라 꼴찌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윁남 언론은 중국이 오만을 이기기는 어렵겠지만 윁남은 오만을 이길 수 있을거라고 자신하고 있는 것, 앞서 "폭망은 안된다"는 목표를 안고 서아시아로 출발한 중국팀이 사우디아라비아나 오만과의 경기후 꼴찌를 피하고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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