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내
두 가족 살려
3월 17일 7시 9분
녕파 해서구의 장춘로와 삼시로의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전동자전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동자전거 운전자는 부상을 입고 쓰러진 채
그 자리에서 혼수상태에 빠졌다.
관건적인 순간, 그가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당시 저는 택시를 타고 출근하고 있었어요.
길목에서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는데
왼쪽 앞 방향에서 ‘쿵’하는 소리와 함께
뭔가 뿌려져 나가는 것 같았어요."
녕파시 제1병원 위장외과 의사 왕혜방이
조수석에서 급히 내려 달려가 보니
한 젊은 녀성이 땅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의식이 거의 없었고 호흡도 어려웠으며
입에서 거품 같은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저는 먼저 경동맥을 만져 봤어요.
맥박이 아직 있었고
심장박동을 보니 심장박동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녀의 고개를 들어
오른쪽으로 향하게 한 뒤
구강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현장에 있는 사고차량
운전기사에게 부탁했어요.
그렇게 그녀가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있게 조치했어요."
그러고나서 왕혜방은
또다시 그녀의 경동맥을 만져 보았다.
이번에는 박동이 느껴지지 않았다.
왕혜방은 곧바로 심페소생술을 시작했다.

"우리는 2분을 주기로
심페소생술을 시행합니다.
첫 주기를 시행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두번째 주기로 절반 가량인 30차례 정도 하니
그녀의 호흡과 심장박동이 느껴졌습니다."
왕혜방은 이렇게 회억했다.
“3분 정도 응급처치를 하니
그녀의 심장박동수와 호흡이 점차 회복됐습니다.
이때 구급차도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부상자를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도록 하였다.

심장박동이 갑자기 멈춘 뒤
구조의 골든타임은 오직 4분이다.
마침 왕혜방 의사가 제때에 구조조치를 취했기에
부상자와 승용차 운전자를 구할 수 있었고
두 가족을 살릴 수 있었다.
그는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고
다친 사람을 돌보는 것은
우리 의사의 천직입니다
교통 사고를 당해 구조가 필요한 것을 보고
저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

네티즌들은 댓글로 왕의사를 높이 평가했다.
“우리는 영원히 백의천사를 믿을 수 있습니다.”
제때에 생명을 구해준 당신께 사의를 표하고
고상한 의덕을 찬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