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감독 사비가 리오넬 메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비는, "메시는 역대 최고의 선수"라며 "그를 향한 구단의 문은 항상 열려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일 ESPN에 따르면 사비는 기자회견에서 "메시는 역대 최고 선수"라고 극찬했다. 사비 감독은 "문은 항상 열려 있을 것이며 내가 감독으로 있는 동안 대화를 원한다면 언제나 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메시는 일전 더 이상 바르샤를 위해 뛰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표시했다.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을 끝까지 리행할 것이라고 표했다.
바르셀로나 레전드였던 메시는 2021-22시즌 PSG로 이적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올리고 있다. 현지에서 적응에 실패하며 프랑스 리그1에서 단 2골에 그치고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