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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충국, 국가팀서 제외... 왜?!
2022-03-17 14:24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중국남자축구국구대표팀이 오늘(17일) 아랍추장국련합으로 향발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제9, 10라운드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다.

앞서 16일 중국팀은 마지막 출정을 앞두고 25명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25명 명단은 앞서 해구에 집중훈련을 한 선수들 가운데서 산생되였는데 예상했던바대로 아란, 뤄궈푸, 엘케손 등 귀화선수들이 대거 제외되고 귀화선수로 장광태만 포함됐다. 스페인리그에서 뛰고 있는 무뢰도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조선족선수로는 고준익, 김경도가 선발된 반면 지충국은 제외됐다. 지난 2월 1일 베트남전에서부터 부상으로 전력외로 분류되던 지충국이 이번에도 부상원인으로 제외된 것으로 국내매체들은 분석했다.

이미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된 중국팀은 "폭망만은 안된다"는 마지막 임무를 받아안은채 24일과 30일 각각 사우디아라비아, 오만과 마지막 두 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성무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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