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한 희극인인 공한림이 중국축구에 일침을 가했다.
중국라지오예술단 배우인 공한림은 요즘 전국정협 위원 신분으로 량회에 참가하고 있다. 량회기간 있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한림은 "스타연예인들은 수입이 수천만, 억원에 달해도 탈세를 저지른다. 모 축구팀 선수는 년봉이 300만, 500만, 지어는 천만에 달하지만 꼴을 넣지 못한다. 완전히 중국사람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국가차원에서 로력모범표창제도를 개혁하고 다들 로력모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한림은 "일부 업종의 수입을 살표보라. 모 축구팀을 례로 들어보자. 년봉이 300만, 500만, 지어는 천만에 달하지만 축구장에서 그들이 꼴을 넣는 것을 보지 못했다. 철두철미하게 중국사람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무 편역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