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한 유치원에서 학부모더러 매일 열독을 진행하고 위챗그룹에 매일 독후감을 쓰게 하는데 이것이 합리합니까? 유치원은 아이들이 다니는 곳인데 왜서 학부모더러 열독록음파일을 전송하게 하고 독후감을 쓰게 합니까?"라고 반영했다. 

이에 화룡시교육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가정교육촉진법>에 근거해 학부모의 가정교육의식을 일층 증강시키고 학부모의 가정교육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화룡시교육국에서는 '사례교육' '학부모와 함께 열독하는 부모수업' 등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활동은 학부모의 자원을 원칙으로 펼쳐지고 있으니 만약 참가하지 못할 경우 제때에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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