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반영했다.

“연길시동산소학교 부근의 한 세차장이 집세가 만기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비자를 속여 회원카드를 충전하게 하고 음력설련휴기간에 세차설비를 가지고 도망갔습니다. 공안기관에서 해당 세차장 책임자의 불법소득을 추징하기 바랍니다.”

이에 연길시공안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연길시공안국 민경이 군중의 반영을 접수한 후 가장 먼저 현장에 가서 조사를 진행했는데 해당 세차장은 이미 옮겨갔고 집세도 만기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민경은 제보자가 제공한 세차장 책임자의 핸드폰번호로 전화를 걸었지만 줄곧 련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해당 책임자의 가족과 련락이 된 후 알게 된 사실인데 책임자는 현재 연길에 새 세차장 개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 세차장 책임자를 찾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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