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에서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가 나왔다.
어제 있은 슈퍼리그 상해신화와 창주웅사의 경기에서 32분경 신화의 골키퍼 마진(马镇)은 동료가 뒤로 흘려준 공을 잡은 후 어떻게 처리할 지 망설이다가 옆으로 패스한다는 것이 곧바로 압박해온 오스카에게 차단당하며 꼴을 내주었다. 마진의 아마츄어같은 실수로 선제꼴을 내준 상해신화는 78분경 동점꼴을 뽑으며 힘겹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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