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국가팀에서 비보가 전해졌다.
12월 23일 오만축구협회는 국가팀 수비수 알 라마디가 불행히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향년 29세.
12월 22일 오만축구리그 제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무스카트 소속의 알 라마디는 준비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아무런 징조도 없이 쓰러지면서 의식을 잃은 것, 팀닥터가 달려왔지만 이미 호흡과 심장박동이 멎은 뒤였다. 곧바로 병원으로 호송됐지만 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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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