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남자축구팀이 공식 웨이보를 통해 월드컵 예선 남은 홈장경기를 계속해 아랍련합추장국 샤르자에서 치른다고 밝혔다. 웨이보에 발표한 구체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각 측의 협상과 아세아축구련맹의 비준을 거쳐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세아 최종예선 8조 제5라운드 중국VS오만, 제6라운드 중국VS오스트랄리아 경기를 각각 11월 11일과 11월 16일 아랍련합추장국 샤르자에서 치르기로 했다. 구체 경기시간은 확정된 후 다시 발표한다. 중국국가남자축구팀은 북경시간으로 11월 7일 새벽 다시 아랍련합추장국 샤르자로 향발하여 최선을 다해 사전 준비와 경기임무를 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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