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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크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도하서 개최
2021-11-02 12:46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라크와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원정경기를 카타르 도하에서 치른다.

한국축구협회는 이라크와 월드컵 최종예선 A조 6차전이 카타르 도하에서 현지시간 16일 오후 6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라크와 시리아 등은 자국 내부 사정으로 월드컵 예선 홈 경기를 중립지역에서 치르고 있다.

이에 따라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11일 고양에서 아랍에미리트와 5차전 홈 경기를 치른 뒤 카타르에서 원정 경기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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