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34)가 드디여 PSG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PSG는 30일 새벽 있은 ‘2021-22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에서 홈팀 랭스를 2-0으로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요구하고 있는 음바페가 전반 16분과 후반 18분경 각각 한꼴씩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팀이 두꼴 앞선 후반 21분 네이마르와 교대하며 PSG 데뷔전을 가졌다. 30번을 단 메시가 모습을 드러내자 랭스 관중들도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메시는 24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아직 동료들과의 호흡이 완벽하지 못한 탓인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한편 빠리 생제르맹은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며서 리그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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