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로 비달, 게리 메델, 비달, 메델,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등 적어도 6명의 칠레 선수가 코파 아메리카 기간 칠레 대표팀이 머물고 있는 호텔에 6명의 녀성을 초대해 파티를 벌였다고 복수의 국외 매체들이 21일 전했다. 코파 아메리카 대회 기간에 일어난 일이고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때문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라 충격이 크다.
에스빠냐 매체 '마르카'는 아르투로 비달, 게리 메델,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 장 메네세스, 파블로 갈다메스, 파블로 아랑기스 등 6명이 파티에 참가했다고 하면서 "칠레 대표팀은 파티를 벌인 선수들에게 강력한 징계를 내릴 계획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파티에 참석했던 선수들을 칠레로 돌려보낼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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