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은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단계 제6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0:0으로 사천민축팀과 빅었다.
소중한 1점을 챙겼지만 연변룡정팀은 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가 퇴장을 받으며 전력에 손상을 입었다. 경기 60분경 연변룡정팀의 오청송이 상대팀 선수에 반칙을 하면서 몸싸움이 일어났고 결국 연변룡정팀의 오청송, 리일영과 상대팀의 두 선수가 퇴장을 받은 것, 가뜩이나 지금까지 한번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소조 꼴찌에 머물고 있는 연변룡정팀에 악재가 되였다. 오청송과 리일영은 지금까지 여섯경기에 모두 선발출전한 주전급 선수들이고 특히 오청송은 팀의 주장이다.
이날 경기 후 연변룡정팀은 승점 2점으로 여전히 소조 꼴찌에 머물러 있다. 오는 6월 14일 오후 4시 연변룡정팀은 천주아신팀과 7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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