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북 무한에서 한 젊은이가 지하철 궤도에 뛰여들어 2개월 된 아기를 구해냈다.
사람을 구한 후 그는 말없이 떠났다.
옆에 있던 승객들은 너도나도 그를 위해 엄지척을 내밀었다.
흰옷 차림의 이 청년 리준걸은 30대 아빠이다.그는 "당시 어떻게 빨리 아이를 구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 뿐이였다"고 말했다.
리준걸은, 이는 아주 일상적인 일이며 자신도 아빠로서 아이가 불행해지면 그 가정도 따라서 불행해진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