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에 이같이 반영했다.

"연길시인민공원 나무잔도에는 춤을 추는 세 군체 사람들이 있는데 모두 음향설비를 갖고 있고 춤 출 때 틀어놓는 음악의 음량도 엄청납니다. 관리부문에서 제지시켜주기 바랍니다."

이에 연길시림업국은 이같이 답했다.

"인민공원은 개방형 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오락장소입니다. 공원 내에서 헬스 댄스, 양걸춤을 출 때 틀어놓는 음량이 크게 나오는 것에 대해 공원집법중대에서는 이미 여러차례 음량을 줄이도록 권유했습니다. 이제 공원에서는 다시 한번 양걸춤, 헬스 댄스를 추는 사람들에게 방송 음량을 낮출 것을 권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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