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상 스가 요시히데가 2일 밤 선포한데 따르면 원래 2월 7일까지 긴급상태를 실시하기로 했던 11개 도시중에서 도찌기현을 제외한 도꾜도, 오사까부 등 10개 도시의 긴급상태를 3월 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자문위원회회의와 국회 보고를 진행한 후 스가 요시히데는 당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총부회의에서 내린 상술한 결정을 정식으로 선포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는 긴급상태는 뚜렷한 효과를 보았는데 이런 추세를 유지하고 입원과 중증병례수를 감소하기 위해 도찌기현에서 2월 7일 긴급상태를 해제하는 외에 기타 10개 도시는 긴급상태를 3월 7일까지 연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는 이 10개 도시의 전염병 상황이 다소 개선된다면 3월 7일 전에 긴급상태를 해제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꾜도 및 그 주변의 가나가와현, 사이따마현과 지바현은 1월 8일부터 긴급상태를 실행했습니다. 오사까, 교도, 효고현, 도찌기현 등 7개 부와 현은 1월 14일부터 긴급상태에 돌입했습니다. 일본에서 이번에 취한 긴급상태 조치에는정부가 대중들에게 저녁 8시 이후의 외출을 극력 피면하고 음식점은 저녁 8시에 문을 닫으며 종업원들이 자택에서 근무하는 것을 요구하는 등이 포함되였지만 '도시 봉쇄'는 하지 않았고 학교의 수업을 정지할 것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일본의 일간 신증 확진병례수는 하락추세를 보였지만 일간 신증 사망병례는 현저히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NHK방송국의 통계에 따르면 1월 8일 일본의 전국 신증 확진병례는 7882건으로 전염병 발생 이래 최고기록을 돌파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긴급상태에 진입한 후 2월 1일 신증 확진병례는1792건으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2일 일본의 신증 사망병례는 119건으로 새 기록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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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