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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확인서 난항+동계훈련 취소... 진통속의 슈퍼리그
2021-01-28 17:26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하북화하의 대부분 선수들이 월급확인서에 싸인을 하려 하지 않고 중경당대는 오늘 갑자기 동계훈련을 취소했다고 뚱츌디가 축구기자 풍진(丰臻)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천진진문호, 중경당대, 광주성, 하북화하행복, 청도팀 및 강소팀이 월급확인서에 싸인을 받는 사업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기자 풍진은, 하북화하팀은 선수들에게 1개월의 로임을 보충지급하면서 선수들이 월급확인서에 사인할 것을 요구했지만 대부분 선수들이 싸인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경팀은 줄곧 월급을 체불하고 있는데 광주번우대학성에서 진행중이던 동계훈련도 오늘 갑자기 취소되였다고 한다. 현재 중경팀의 선수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갔는데 당대가 계속 축구를 지속할 지 의심이 간다고 풍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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