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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산검사에서 항문 검체 추가? 전문가의 해석
2021-01-25 14:22 중국조선어방송넷

1월 18일 북경에 신규 무증상 감염자 한명(9살 남자아이)이 추가 보고되였다. 해당 병례는 발열 등 증상을 보이다가 후에 확진자로 진단되였다.  1월 20일 북경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예방통제 소식발표회에서 소개한 데 따르면, 해당 확진자가 소재한 학교의 모든 학생, 교직원들에 대해 코, 구강, 항문 검체와 혈청검사를 진행했다. 

핵산검사에서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구강검체를 채취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항문검체를 추가한 리유는 무엇일가? 


구강 견본 채취방법 가장 편리

대규모 선별에 적합

항문검체 핵산 양성 지속시간은 더 길어 

북경우안병원 호흡기 감염질병과 리동 부주임 의사는, 전염병 상황 관련 인원들에 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선별검사를 할 때 주로 구강 견본채취의 핵산검사를 적용한다며 이는 편리하여 대규모 선별에 적합 하다고 표했다. 코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은 구강 채취보다 정확도가 높지만 당사자들은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무증상 감염자나 경증 감염자들은 감염후에 건강회복이 빠르며 3일에서 5일사이에 구강검사에서는 양성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부분적 감염자들의 분변이나 항문검체 핵산양성의 지속시간은 호흡기에서의 지속시간보다 더 길다. 때문에 항문검체 핵산검사에서 감염자 검출률과 진단 누락을 줄일 수 있다. 

항문검체 채취는 중점군체에만 적용

필요시 혈청항체검사도 추가 

북경우안병원 호흡기 감염질병과 리동 부주임 의사는, 항문검체 채취가 편리하게 진행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격리시설에 있는 중점군체에 한해서만 구강 채취와 항문검체 채취를 적용 한다고 소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감염자의 혈청항체는 지속시간이 비교적 길며 대부분 반년을 초과한다. 필요한 경우 중점군체에 대해서도 혈청항체 검사가 진행된다. 그 목적은 검출률을 제고하고 위양성의 확률을 낮추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