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한 시민은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이같이 반영했다.

"1월 4일부터 기온이 내려갔는데 열공급도 잘 안됩니다. 점심에도 실내에서 솜바지에 털옷를 입어야 하는데 난방비를 내고도 온기를 느낄 수 없습니다. 아침에도 추워서 일어납니다. 증거가 확실하게 있으니 열공급회사에서 주민들한테서 원인을 찾으려 하지 마십시오."

이에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이같이 답했다.

"연길시철남열공급회사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사업일군이 여러차례 제보인에게 련락했지만 받는 사람이 없고 주소가 확실하지 않아 방문하여 설비점검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자세한 집주소나 련계 가능한 전화번호를 남기면 열공급회사 사업일군이 제보인의 집을 방문하여 검사를 한 후 난방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찾도록 할 것입니다. 혹은 열공급단위 고객봉사중심 2812319과 2810686에 전화를 걸어 자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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