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시민은 연변12345• 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문의했다.
“연길시공원소학교 선생님이 학급 단체방에 도표를 발표하고 학부모들이 학력을 기입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합리합니까?”
이에 연길시교육국은 아래와 같이 답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활동은 연길시 교원연수학교(进修学校)에서 전개하는 한차례 조사연구활동이라고 합니다. 이번 조사연구는 학교와 가정이 협력하는 경로를 탐색하여 교수연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교수목표를 더 잘 완수하여 학교와 가정의 련동기제를 건립함으로써 선생님들이 학교의 교수계획, 교수목표, 교수방법을 더욱 실제적으로 제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는 바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의 진일보로 되는 협력을 추진하는 데 유조합니다. 기타 의문점이 있으면 자문전화 2901587(연수학교)에 걸어 문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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