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3일 밤, 귀주 귀양에서 어떤 사기군이 한 학부모 위챗 단톡방에 숨어들어 담임선생님으로 사칭하고 학부모들에게서 학잡비를 받아챙겼다. 이튿날에야 이 사실을 발견한 담임선생님은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사건은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