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축구련맹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지역 경기가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열린다. 우리 나라에서는 슈퍼리그의 북경국안, 상해신화, 상해상항, 광주항대가 참가한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코로나19로 중단되였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지역 잔여 경기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카타르는 9월부터 서아시아지역 조별리그 잔여 경기와 준결승까지의 토너먼트를 치렀다. 카타르는 재차 이번 대회를 위해 선수들과 구성원들의 엄격한 안전과 건강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동안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카타르 도착과 함께 대회 내내 정기적인 테스트를 받을 것이며 경기장과 훈련장, 미디어 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할 예정이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이 확정은 축구협회컵 일정과 충돌된다. 따라서 슈퍼리그 4개팀은 어느 경기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할지 하는 난제를 안게 되였다.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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