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오후 2020“룡정해란강”컵 대학생 국경절맞이 초청경기가 오늘(7일) 오후까지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고 있는 연변U18팀은 실전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오늘 오전에 10시에 있은 5, 6위 쟁탈전에서 연변U18 팀은 4대1로 연변대학팀을 이기며 최종 5위에 자리매김하였다. 연변U17팀은 0:4로 연변대학2팀에 패하였다.
한편 오늘 3,4위 쟁탈전에서는 중국인민대학팀이 3대0으로 중국농업대학팀을 전승하고 3위를 하였다.
오후에 있은 하해대학팀과 북경리공대학팀간 결승에서는 하해대학팀이 3대0으로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북경리공대학팀이 2위를 차지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