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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곳”에서 전하는 명절의 축복
2020-10-05 13:31 중국조선어방송넷

국경절과 추석명절 다양한 방식으로명절 축복을 전하고 있는데요 여기, 설산고원에서그들은 험산준령을 넘으며 특별한 방식으로 조국에 가장 존경스런 축복을 전했다.

변방련 장병, 설산고원에서국기를 펴들고 장엄한 선서

국경절 전야신강군구 모 변방단 베델리변방련장병들이 눈보라를 맞받아 4시간 남짓 험산준령을 넘으며 4천여메터의 고지에 올라섰다. 장병들은 국기를 펴들고 설산고원에서 장엄한 선서를 했다. “조국의 변방을 굳건히 지키겠습니다,조국과 인민 모두 마음을 놓으세요!”

조국을 위해 고생을 마다하고 변방을 지키는 전사들의 선서는 많은 네티즌들을 감동시켰다.

“로고에 감사드립니다”“변방 전사들, 존경합니다!”

환경은 렬악했지만 전사들은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랑만도 즐겼다.

서장 알리지역은 세계 지붕이라는 미칭을 갖고 있다.이곳을 지키는 변방 장병들은 하늘과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집과는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국경절과 추석명절에도 그들은 일터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들은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쳐다보며 가족들에게 그리움을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이가장 아름다운 밤하늘을 지키고 있네요”“그대들이 밤하늘의 가장 빛나는 별입니다”






명절에도 변방을 지키는 병사들에게 따뜻한 인사 전해드립니다.“고맙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이여”“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