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한 화룡시대표팀
9월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설립 68주년 “오덕된장컵 ”제1회 중로년축구경기가 “축구고향”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로인체육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로인축구협회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주관,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 협찬한 “오덕된장컵” 제1회 중로년축구경기는 연길시대표팀, 도문시대표팀, 화룡시대표팀, 룡정시대표팀, 훈춘시대표팀과 왕청현대표팀이 참가해 9월 1일과 2일 이틀간 경쟁을 펼쳐 우승을 내오게 되였다. 경기결과 화룡시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7대6으로 룡정시대표팀을 이기고 우승을, 룡정시대표팀이 2등을, 연길시대표팀이 3등을, 왕청현대표팀이 4등을 차지, 훈춘시대표팀이 우수조직상을, 도문시대표팀이 공평경쟁상을, 왕청현대표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룡정시대표팀의 한성일이 최우수득점수로, 화룡시대표팀의 박원상이 최우수선수로 당선되였다.
제1회 중로년축구경기를 후원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 대표는 “연변 로인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하였는데 앞으로도 로인들 건강을 위해 조건이 되는 상황에서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표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