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중국축구협회는 전염병 발생으로 인해 2020시즌 국내축구 경기의 개막을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축구협회의 공고는 아래와 같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의 방제사업의 요구에 따라 축구팬, 매체, 선수, 감독, 경기관, 구락부 및 경기장 사업일군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중국축구협회는 오늘(30일)부터 2020시즌 전국 각 급 각 종류의 축구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축구협회는 계속하여 국가권위기관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각 지역 전염병 실제 상황을 결부하여 이번 시즌 각 항목의 개최시기를 별도로 결정한다. 필요할 경우 일부 대회의 경기, 경기 일정, 경기 규모에 대해 합리적인 조정을 거칠 것이고 해당정보는 중국축구협회의 공식 경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축구협회는 전국의 수많은 축구관계자들을 대표하여 현재 전염병 방제작업의 일선에 있는 모든 의료종사자들과 사업일군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
중국축구협회